급증한 반수생…SKY도 2007학년도 이후 가장 많아

[한국대학신문 백두산 기자] 지난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소위 SKY라 불리는 대학에서 중도탈락한 학생의 수가 2007년 이후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방 소재 대학은 서울 소재 대학으로, 인서울 대학은 주요 상위권 대학으로, SKY대학은 의약계열이나 최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한 반수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23일 대학알리미 사이트의 8월 공시에 따르면 4년제 대학(일반대, 교육대, 산업대)의 2021학년도 대학 중도 탈락 학생 수는 9만7326명이고, 재적 학생 대비 중도 탈락 학생 비율은 4.9%다. 이는 20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