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의 아누팜 트리파티가 지난 22일(목)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이날 시상식에는 아시아스타상(한국) 수상자인 강다니엘을 비롯해 김규리, 김예원, 전효성, 전소민, 장우영, 손나은, 박혁권, 나인우, 최진혁, 로빈 데이아나 등 국내 스타는 물론, 일본 배우 야기 유세이, 필리핀 배우 벨 마리아노 등 해외 톱스타들이 참석했다.제17회를 맞은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세계 최초로 기획된 드라마 전문 국제 시상식으로,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