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거리 불법 주차 또 도마에
중앙로 문화의거리에서 불법 주정차가 근절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원주시가 문화의거리에 나무를 심고, 잔디광장 조성을 추진하기로 해서다. 지난 15일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중앙로 문화의거리 관리·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을 심의하며, 위원들은 문화의거리 내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 문제를 지적했다.원주시가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한 문화의거리는 오전11시부터 오후6시까지 차량 출입이 금지돼 있다. 그러나 평일·휴일, 주야를 막론하고 불법 주정차가 만연한 상황이다. 문정환 의원은 “중심상권에 자유로운 보행이 가능하도록 차 없는 거리를 만들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