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복귀 손준호 월드컵으로 가는 확률 높이고파

1년 만에 A매치 복귀전을 치른 손준호(30·산둥 타이산)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을 향한 목표를 드러냈다.손준호는 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월드컵으로 가는 확률을 높이고 소집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손준호는 지난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친선경기(2-2 무)에서 후반 20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으며, 벤투호에서 경기를 치른 건 지난해 9월 레바논과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한국 1-0 승) 이후 1년 만이다.지난 7월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