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치매안심센터 확장 이전 ‘스마트 시스템’ 도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노원구치매안심센터를 신축 마들보건지소로 확장 이전한다. 또 스마트 시스템도 도입해 자동화 시스템으로 지역 내 치매 환자를 집중 관리한다.구에 따르면 노원구의 추정 치매 환자 수는 8183명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어르신 인구 비율이 높은 구의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이같은 인구 고령화 및 치매 환자 증가 추세에 맞춰 구는 노원구치매안심센터를 확장 이전해 지역 내 어르신 및 치매 환자들에게 좀 더 체계적인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