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리허설 벤투호 코스타리카와 22 무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벤투호가 월드컵 전 마지막 리허설인 9월 A매치 2연전의 첫 경기서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코스타리카와 2-2로 비켰다. 이날 한국은 황희찬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상대 신예 윙어 베네트에게 두 골을 헌납하며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패색이 짙던 후반전 막판 해결사 손흥민의 골이 없었다면, 패했을지도 모를 경기였다.이로써 한국은 코스타리카와 역대 상대전적 4승 2무 4패를 기록하게 됐다.이번 평가전은 2개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