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학생에 의한 교권침해 539건 최다

학생에 의한 교권침해 사례가 1년 사이 1.94배 폭증한 가운데 경기지역 교육 현장에서 가장 많은 교권 침해가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안양만안)이 교육부로부터 제출 받은 ‘교권보호위원회 접수 및 조치결과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학생에 의한 교권침해’는 2천109건 발생하며 전년(1천89건) 대비 2배 넘게 증가했다.교권 침해 유형별로는 모욕·명예훼손이 57.6%(1천215건)으로 가장 많았고 ▶상해·폭행 10.9%(229건) ▶성적 귤욕감, 혐오감 조장 행위 9.7%(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