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민선8기 대전시가 핵심 주력산업으로 꼽은 나노반도체 사업 육성이 성공하기 위해서 관련 대기업 유치와 함께 정부 협력 등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대전세종연구원에 따르면 대전의 나노반도체 육성 전략방향 연구에서 진행된 SWOT 분석에서 지역에 관련 대기업 부재, K-반도체 벨트 대전 미포함 등이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 위기(threat)의 앞 글자를 딴 SWOT 분석은 기업의 강점과 약점, 환경적 기회와 위기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