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베트남 민간 저비용항공사(LCC) 비엣젯항공(Vietjet Air)이 코로나19 팬데믹 충격 회복 노력의 일환으로 다음달부터 중부해안도시 다낭시와 인도의 뉴델리 및 뭄바이를 연결하는 2개의 직항노선을 신규 취항한다.쯔엉 티 홍 한(Truong Thi Hong Hanh) 다낭시 관광국장은 최근 열린 한 컨퍼런스에서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한국과 중국•일본•대만 등 동북아의 전통적 관광시장이 가까운 장래에 회복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있다”며 “지역 관광산업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서는 인도와 중동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