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양승조 전 충남지사 재기 키워드는 위기론

[굿모닝충청 천안=김갑수 기자] 4선 국회의원에 이어 민선7기 충남도정을 이끈 뒤 6.1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양승조 전 지사가 대한민국 위기론을 전면에 내세우며 정치적 재기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양 전 지사는 자신의 정치적 기반이자 충남의 수부도시인 천안에서 24일 ‘다함께 잘사는 세상(다잘세)’ 출범식을 갖고 사회양극화 등 대한민국 위기 극복의 필요성을 역설했다.이날 쌍용동 나사렛대학교 경건관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충남도당 위원장과 강훈식 국회의원(아산을), 어기구 국회의원(당진), 문진석 국회의원(천안갑)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