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는 비결”

[당진신문=이혜진 기자] 지역의 재난 현장에서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의 활동을 하는 우리 지역의 안전 지킴이 의용소방대는 위험한 상황에도 주저하지 않고 뛰어들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이에 본지는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장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용기 있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유년 시절을 송악에서 보낸 윤기영 대장은 10년 정도 다른 지역에서 생활하다 28년 전 고향인 당진으로 돌아와 정착했다. 송악에서 자영업을 하면서 의용소방대로 활동하는 선배의 권유로 예비대원으로 3년간 근무했고, 성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