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조소전공 4인 신인작가 초대전 29일까지

[베리타스알파=박원석기자] 울산대 미술학부 조소전공 4년 김혜원 맹범뢰 이승진 전윤승 씨가 서투르지만 작가로서 첫발을 조심스럽게 내디딘다는 뜻에서 ‘clumsy page’를 주제로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로 203번길 69 한나 갤러리에서 오는 29일까지 신진작가 초대전을 마련한다. 김혜원 씨는 자연과 자아의 관계는 ‘솔직함’임을 표현한 “내 마음의 호수”를, 중국에서 유학 온 맹범뢰 씨는 무표정한 인물을 통해 역설적으로 미래 사회에 대한 동경을 표현한 “Tang-Tang-Tang-Woman”과 “Dream-Meng”을, 이승진 씨는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