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프로그램 실시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24일 기산나무노리터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양육 스트레스로 심신이 지친 아버지 9명을 대상으로 ‘아빠들의 쉼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앞서 큰 호응을 얻은 2020년 ‘엄마들의 쉼터’의 연장선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힐링 공간의 쉼터를 제공하고 동시에 양육정보 공유 및 일상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조 모임 활성화를 만들고자 추진됐다.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직접 나무를 깎고 다듬으며 가정에서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원목 좌식 테이블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프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