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다음해 사방사업 확대 추진 예산 263억원 확보
【충북=코리아플러스】 임대혁 장영래 기자 = 충북산림환경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집중호우와 기상이변으로 우려되고 있는 산사태 등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내년도 사방사업 예산 263억원을 확보했다.산림관리과에 따르면 사방사업이란 집중호우 시 큰 나뭇가지와 돌덩이가 빗물로 인해 하부로 쓸려 내려와 피해를 주는 것을 막기 위해 사방댐 등 산림재해 예방 공작물을 설치하거나 황폐지를 녹화하는 사업이다.사방사업 총 예산은 금년대비 8%(19억원) 증가했으며, 특히 산사태 피해 최소화에 큰 효과가 있는 사방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