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자동차 결함 신고 21배 증가… 제작사 선제적 결함조사 체계 강화해야”

자동차 결함 신고 2019년 3천750건 → 2021년 7천785건… 올 상반기만 3천805건결함 조사대상 ‘전기차’ 2건→103건․‘하이브리드차’ 2건→122건 3년새 폭증[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최근 3년새 자동차 결함 신고가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는 결함이 의심돼 조사가 필요한 ‘조사대상’ 건수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 자동차 제작사의 선제적 결함조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갑)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