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고해상도 항공사진 3개월 앞당겨 제공한다

[국토일보 정현민 기자]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규제개선을 통해 고해상도 항공사진을 전년도 대비 약 3개월 빠른 9월부터 제공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9개 특·광역시 등 주요 도시 지역은 6월부터 공개해 8월말 완료했고, 산악·농경지 등 비도시 지역은 11월 공개될 예정이다.항공사진은 국가기본도 등 각종 공간정보 구축을 위한 필수 인프라를 말한다. 그간 국토지리정보원은 매년 전국의 2분의1 면적을 촬영해 연말에 공개해왔다. 하지만 ‘디지털 트윈 국토’ 조기 달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매년 전국 촬영을 시작하고 최신 측량기술 도입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