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박물관 삼국시대 국보·보물 귀걸이 등 한자리에 공개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박물관은 27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2023년 2월 26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삼국시대 국보와 보물로 알려진 다양한 귀걸이를 대상으로 한자리에 모아 관람객들에게 공개한다.이번 특별전은 ‘백제 귀엣-고리,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라는 주제로 무령왕 귀걸이(국보) 등 354건 1021점이 전시되고 이어 지정문화재인 무령왕 귀걸이(국보) 등 7건 34점도 함께 선보인다.전시 첫날에는 무령왕과 왕비 귀걸이를 비롯해 백제 귀걸이 총 142건 216점이 국내 최초로 전시에 오른다. 백제 귀걸이의 아름다움, 그리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