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한남2구역에 한남써밋 제안

대우건설이 지난 23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입찰에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을 적용한 “한남써밋”을 제안했다고 25일 밝혔다.대우건설은 “한남2구역”을 한남의 “정상”(써밋)이자, 독보적인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킨다는 포부로 JERDE, STOSS, SWNA 등 세계 최고 거장들과 손을 잡았다.”한남써밋”의 외관설계는 해외설계사인 JERDE가 맡았다. JERDE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과 두바이 국제금융센터 등 세계 각지의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명성을 쌓은 글로벌 건축디자인 그룹이다. 남산의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