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스트레이트뉴스 = 함영원 기자] 충남 천안에서 분양 중인 “부성역 우남 퍼스트빌”이 정부의 청약 비규제 조치를 소급 적용, 지역 청약시장이 혼선을 빚고 있다.23일 청약홈과 천안시청에 따르면 우남건설과 더불유건설이 서북구 부대동 761번지 일대 부성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A2블록에 분양 중인 “부성역 우남 퍼스트빌”이 조정대상구역 규제 대상에서 해제,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다고 홈페이지 상에 게재 중이다.이 아파트는 지난 15일 천안시청이 입주자모집공고를 승인, 본보가 지난 21일 쌍용동 315-6번지 일대 이 단지의 모델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