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준 2차관 전기요금 인상 더 미룰 수 없다…다소비 기업 인상 불가피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전기요금 인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말하며 대용량 사업자의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박 차관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한전 남서울본부에서 열린 “에너지 위기 극복 방안 논의를 위한 산업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반도체산업협회, 디스플레이산업협회,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철강협회, 시멘트협회, 비철금속협회, 기계산업진흥회, 자동차산업협회, 석유화학협회, 석유협회 등이 참석했다.그는 “현재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전기요금 인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면서 “원가회수율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