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유럽 현지 법무법인과 MOU…수출기업 보호

공영민 고흥군수를 단장으로 한 ‘고흥군 농산물 수출개척단’은 유럽 현지 법무법인 이오라(Iora legal s.r.o.)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국제무역과 관련한 분쟁이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상품 수출시 발생 가능한 각종 법적 분쟁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이 절실한 상황이다.법무법인 이오라의 페트르 프라셱 대표는 “고흥 상품 관련 무역 분쟁, 유럽특허청의 고흥 유자 상표권 관리 등 법률적 문제 해결을 지원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고 말했다.공영민 군수는 “WTO 등의 국가 간 협정, 수출품 통관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