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출퇴근길 사고 산재 3만2632건 승인 신청 승인률 매년 증가 ↑
[김진규 기자] 출퇴근 중에 발생한 사고를 산업재해로 인정받은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부산 연제구)이 근로복지공단에서 제출받은 '출퇴근 재해 산재신청 및 승인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7월말) 총 3만5천131건을 신청, 이 가운데 92.9%인 3만2천632건이 산재 판정 받았다.출퇴근 재해에 대한 산재보험금 지급액은 2018년 707억원, 2019년 1,314억원에서 2020년 1,673억원, 2021년 1,907억원에 이어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