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공사·영업시간 단축’ 농협 울릉군지부 고객 이용 불편 가중
[대구 경북 = 데일리임팩트 황진영 기자] “정부의 방역지침 완화에도 은행 방문은 하늘에 별 따기나 다름없고 교통 약자와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조차 없는 행태에 분노 합니다”최근 NH농협 울릉군지부를 찾은 한 어르신이 출입구 계단에 주저앉아 가쁜 숨을 내쉬며 끝내 고개를 떨궜다.경북 울릉의 유일한 1금융권인 NH농협은행 울릉군지부가 고객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라 빈축을 사고 있다.2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농협 울릉군지부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실상 전면 해제됐지만 여전히 영업시간을 단축과 신청사 건립에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