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도전하는 김효주 준비 많이 했는데 담 증세로 속상해요 KLPGA OK금융그룹 박세리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3일부터 사흘 동안 충북 청주의 세레니티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이 펼쳐지고 있다.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김효주는 첫날 3언더파 공동 5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1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컨디션이 좋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60대 타수로 경기를 마쳐서 다행인 것 같다. 중간에 아쉬운 순간도 있었지만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효주는 “지난주에 연습하다가 목에 담이 왔다. 담 증세가 아직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