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21일 오전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임영호 현대중공업 경영지원본부장과 이정석 동구종합사회복지관장은 사회공헌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매주 수요일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요 특식 DAY”를 진행한다.임직원 260여 명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은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내 행복식당에서 식재료 준비와 급식 봉사활동을 한다.현대중공업은 근무시간 중 진행되는 봉사 시간을 유급으로 인정하는 등 임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지난 2016년부터 매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