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제주도정…공직사회 ‘집단지성’ 기대

○…민선 8기 제주도정이 ‘지식행정’을 강화하면서 공직사회의 ‘집단지성’이 발휘될 수 있을지 기대.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부터 새로운 조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아침강연을 시작한데 이어 실·국 단위로 전문 아카데미를 운영.이와 함께 빛나는 제주경제 조찬스터디, 원도심 활성화 관광 마케팅 오찬스터디, 상하수도본부 인문학 공부모임 등 실·국간 협업하는 융·복합 공부모임도 분야별로 활성화.특히 공직 내부 ‘독서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독서 감상문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으며, 독서동아리를 주관으로 제주도지사, 실·국장, 직원 등의 추천도서도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