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의원 적자 해소 위한 한국전력공사법 개정안 대표발의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태안)이 한전의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전기요금 인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한국전력공사법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한국전력공사의 사채발행한도를 공사의 자본금과 적립금을 합한 금액의 2배를 초과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그러나 한전은 석탄·석유·액화천연가스(LNG) 등 발전 연료비 급등에도 전기요금 인상의 제약 등으로 인해 대규모 영업손실이 지속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사채발행으로 추가 차입을 지속하고 있으나 조만간 사채발행한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실제 한전의 사채발행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