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끝내 카메라기자 특파원 발령예산 낭비 무릅쓰고 강행

[정성남 기자]MBC노동조합(제3노조)는 “끝내 박성제 사장이 카메라 기자 특파원을 부활하였다면서 영상기자특파원 제도 신설을 골자로 하는 특파원선발운용지침 개정안을 노동조합에 통보했다”고 23일 지적했다.제3노조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박성제 사장은 1+1년 임기로 최장 2년까지 임기를 부여하는 영상기자특파원 제도 신설을 골자로 하는 특파원선발운용지침 개정안을 노동조합에 통보하고 워싱턴 단기영상특파원으로 김모 카메라기자를 오늘 발령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지난 2017년말 취재기자 특파원 12명을 임기 도중 일제히 소환하면서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