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내 LPG 충전소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지원
[경기동부매일=문영일 기자] 경기도와 LG복지재단이 매년 LPG 충전소 20여 개소에 장애인 화장실, 경사로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한다.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이사는 15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LPG 충전소 장애인 편의환경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기도에는 모두 416개의 LPG 충전소가 설치돼 있다. 경기도는 LPG 충전소가 ‘장애인등편의법’에 따른 법적 편의시설 의무설치 대상이 아니어서 장애인들의 화장실 등 충전소 이용이 불편한 것으로 잠정 파악하고 있다.협약에 따라 LG복지재단은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