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26일부터 접수

원주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오늘(26일)부터 시작된다. 원주시는 363억 원을 투입해 시민의 생활 안정을 꾀하고, 경제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중물로 삼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원주시 주민등록표에 등재된 내·외국인 36만여 명이다. 신청 마감일인 11월 4일까지 태어난 신생아를 비롯해 원주시에 체류지를 둔 외국인 중 결혼이민자, 영주권자에게도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원금액은 1인당 10만 원이다. 앞서 원주시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과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급관리 시스템을 구축하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