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상장 예비 심사 통과···공모 시기는 ‘미정’
| 투데이코리아=윤주혜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21일 한국거래소는 이같이 전하며 케이뱅크가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지난 2016년 1월 설립된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수익 2878억원, 당기순이익 225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최대주주는 KT 자회사 비씨카드(지분율 33.72%)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에는 457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했는데, 이는 지난해 연간 순이익(225억원) 대비 두 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