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김학모 기자 = 음성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24일 ‘품바축제’를 맞아 각종 쓰레기 수거와 일회용품 줄이기를 홍보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와 영어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뜻한다.이날 플로깅에 참여한 위원들은 품바축제 행사장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앞으로도 환경문제에 관심을 두고 일상 속 실천을 통해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