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시행
[김종필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가구를 위해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울시 실태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1인가구 중 69.4%가 전월세로 거주하고, 20~30대 청년의 경우 93.1%가 전월세로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강서구는 전세가격이 매매가격과 비슷하거나 웃도는 이른바 깡통전세의 위험이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전월세 계약에 있어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이에 구는 독립생활을 준비하는 사회초년생이나 부동산 정보에 취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