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공단 직원 횡령사건 ‘특별 합동감사’ 착수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복지부가 건보공단 직원 46억 횡령 사건에 ‘특별 합동수사’를 착수한다.보건복지부는 최근 횡령사건이 발생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대해 관련 부서 합동 감사반(반장 김충환 감사관)을 공단 현지에 파견해 오늘(25일)부터 10월 7일까지 2주간 특별감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번 횡령 사건의 심각성을 고려해 감사과, 보험정책과, 정보화담당관 등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감사반을 구성해 한 점의 의혹도 없도록 철저히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건강보험재정관리 현황 및 요양급여비용 지급시스템 운영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