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한남2구역 ‘한남써밋’ 제안

[비지니스코리아=이송훈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23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한남2구역 재개발사업은 지하 6층 ~ 지상 14층, 30개 동 규모의 아파트 153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11월 시공사 선정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대우건설은 ‘한남2구역’을 한남의 정상으로 만들겠다는 포부에 걸맞게 JERDE, STOSS, SWNA등 세계 최고의 거장들과 함께 ‘한남써밋’을 위한 월드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한남써밋’의 외관설계는 해외설계사인 JERDE가 맡았다. JER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