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매립시설 수익금 일부 주민 환원 검토
울산시는 25일 사업장폐기물 매립시설 확충과 관련한 안수일(사진) 울산시의원의 서면질문과 관련, “민간 매립시설의 주민 수용성 제고를 위해 사업자의 수익금 일부를 지역 주민에게 환원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 건의 등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온산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울산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공영개발 사업으로, 확장 면적은 159만㎡이며 이중 산업폐기물 공공매립시설 부지는 15만㎡로 계획하고 있다”면서 “온산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을 통해 공익성에 우선을 두는 공공폐기물 매립시설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