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상원의원 재무장관에 “IRA 시행 때 유연성 발휘해야”
미국 민주당 소속 라파엘 워녹 상원의원(조지아주)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제정으로 현대자동차 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법 시행 때 최대한 융통성을 발휘할 것을 촉구했다.2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워녹 의원은 지난 23일 재닛 옐런 재무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IRA 시행 때 최대한의 유연성을 발휘해 조지아 지역 자동차 제조업체가 최대한의 보조금 혜택을 받게 해달라”고 요구했다.그는 “현행 IRA가 시행되면 현대자동차에서 제조하는 전기자동차의 경우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새 공장 완공 때까지는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