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회 당진클럽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 사회봉사단체 밝은사회 당진클럽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당진 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저소득 가구 집수리 봉사활동은 보일러 교체 및 배관공사, 도배, 장판 교체, 단열 시공 등을 보름 남짓 진행해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했다.집수리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지난해 겨울은 추위에 고생했는데 깨끗하고 안전하게 수리된 집에서 올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다”고 감사를 표했다.밝은사회 당진클럽 강필진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집수리 봉사를 꾸준히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