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태풍 힌남노 2차 피해 중소기업 지원
한국은행은포스코 설비 침수로 간접적인 피해를 입은중소기업을 지원합니다.포스코의 생산공정 정상화 지연 등으로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자금지원 대상에 새로 추가하고,은행의 대출취급 기한을 2개월 연장한다고밝혔습니다.이에 따라 최근 2년 간포스코에 납품을 하거나용역을 제공한 실적이 있는 중소기업은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고,은행 대출취급기한도 12월 말까지 연장됩니다.한국은행은 피해상황과피해 중소기업의 대출 수요 등을 점검해필요시 추가 지원도 고려할 방침입니다.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