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시행으로 SNS 마케팅을 통해 보험 영업을 진행하는 GA나 설계사들은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유튜브 채널 상황이 더욱 좋지 않다. GA 심의 외 추가로 협회 심의까지 완료되어야 영상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심의 기간도 더 걸리지만 영상이라는 특성상 블로그 등 다른 SNS 게시물보다 수정 기간도 길어 심의/수정 후 업로드하게 되면 이미 마케팅 타이밍을 놓치기 일쑤다.여기에 더해 내용과 관계없이 영상만 올라오면 신고부터 하는 일부 설계사의 악의적인 신고도 유튜브를 통한 보험 영업을 더욱 어렵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