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여성 목소리 반영한 맞춤 정책 발굴
‘청년과 여성 목소리.’ 용인시의회 기주옥(국힘·비례) 의원이 의정활동을 하면서 세심하게 들여다 볼 분야다. 기 의원은 “요즘 2030세대는 청년이라는 말이 무색한 시기”라며 “N포세대·헬조선이란 단어에서 짐작하듯 상실감을 많이 느끼는 세대고, 기성세대보다 못 사는 첫 번째 세대라는 평가까지 받는다”고 했다.이어 “청년은 취업 준비만 하는 데 머물지 않고 삶의 기반도 다져야 한다”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기성세대보다 오히려 많은 준비와 경험을 한 이들을 대표하는 정책, 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이 꼭 필요하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