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밥상 일상에서 탄소중립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친환경유역통합관리센터,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10월 13일까지 3회에 걸쳐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밥상-나의 비건 레시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속 가능성과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국제공동연구팀에 따르면 세계 온실가스의 35%가 식량 생산과 관련해 배출되며, 이 중 57%는 동물성 식량 생산에서 나오는 것으로 조사됐다. 동물성 식량 관련 배출량은 식물성 식량 배출량의 2배에 이른다.최근 기후 위기가 심각해지면서 채식 위주의 식생활이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저감에 효과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