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주호영 체제 첫 고위당정협의…10대 중점법안 제시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정부·여당이 윤석열 대통령이 해외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지 하루만인 25일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정기국회 입법 등 현안을 논의에 집중했다.국민의힘 지도부, 주요 현안 관련 정부 부처 장관, 김대기 비서실장과 대통령실 수석 등 21명이 대거 참석한 당정협의회는 국민의힘 “정진석·주호영” 투톱 체제가 출범한 후 처음 열리는 회의인 만큼, 여당 지도부와 정부 측 상견례 자리도 겸하게 됐다.이날 정부·여당은 당정협의회에서 윤 대통령의 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정기국회에 대비해 민생·입법·예산 과제 등이 논의됐다. 성일종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