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쌀값 안정·금리부담 완화 논의

당정은 25일 국민의힘 지도체제 정비 이후 첫 고위당정협의를 갖고 민생대책 협의와 함께 야당의 포퓰리즘을 비판했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야당은 다수 의석을 앞세워서 다분히 포퓰리즘적이고 선동적인 양곡관리법 개정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위원장은 “쌀값 안정을 위한 조기 대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며 “수급 과잉 물량 27만t과 시장 안정을 위한 물량 10만t을 포함해서 37만t의 쌀이 시장 격리돼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지 쌀값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