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FDA 자문위 부정 의견에 목표가↓대신證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대신증권은 26일 한미약품에 대해 포지오티닙 허가 가능성 및 시기 조정 등에 따라 목표주가를 32만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고 26일 밝혔다.임윤진 연구원은 “지난 22일 FDA 항암제 자문위원회(ODAC)는 포지오티닙의 위험(리스크) 대비 이익이 크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며 자문위원 13명 중 9명이 신속허가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며 “주요 내용은 현존하는 치료법 대비 낮은 반응률 및 짧은 반응지속기간, 임상 참여 환자의 57%에서 용량조절, 85%에서 3~4등급 이상반응 나타나는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