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쌀 소비촉진 운동 23톤 구매·판매실적 거둬
쌀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업인들을 돕기위해 김제시청 공무원들이 발벗고 나섰다.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45년 만에 폭락한 쌀값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8월 24일부터 제24회 김제평선축제가 끝나는 10월 3일까지 쌀 소비촉진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산 쌀 생산량은 전년대비 10.7% 늘었지만 1인당 쌀 소비량은 2019년 59.2kg, 2020년 57.7kg, 2021년 56.9kg으로 매년 줄고 있는데다, 쌀 공급 과잉에 따른 재고량 증가로 올해와 같은 쌀값 폭락사태가 발생해 농민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