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인기 대박’ 영국 북런던 더비에 4만 7천명 운집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최근 여자축구 인기가 치솟고 있는 영국에서 자국 여자 프로 경기 최고 관중 기록이 깨졌다. 토트넘홋스퍼 여자팀의 조소현이 역사의 현장에 있었다.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22-2023 잉글랜드 위민스 슈퍼리그(WSL) 2라운드 경기를 가진 아스널이 토트넘에 4-0 완승을 거뒀다.아스널은 여자팀의 원래 홈 구장 메도우 파크(정원 4.500명)가 아니라 남자팀이 쓰는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렀다. 수만 관중이 몰릴 걸 예상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관중 47,367명이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