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두 번 탈락한 당진시재도전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두 차례의 문화도시 선정 탈락의 쓴맛을 본 당진시가 내년에는 문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을까.문화도시는 문화체육부의 지역문화진흥법에 근거해 광역지자체 및 기초지자체를 선정해 5년간 200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을 지원받을 수 있다.당진시는 2020년 문화도시 추진 TF팀 구성을 시작으로 2021년 2월 당진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조례 제정 및 시민공청회 및 포럼 개최를 거치며 제4·5차 (예비)문화도시에 지원했지만, 탈락했다.하지만 지난 21일 문화관광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관광과 이종우 과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