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교 의원 남동구 대형마트 입점 제한 결정해야

[KNS뉴스통신=윤현자 기자] 지난 4월, ㈜이마트는 남동구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설립 사업을 위한 변경·심의를 요청하였고, 오는 10월 6일 남동구는 건축 심의에 들어갈 예정이다.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에 부지면적은 48,680㎡로 초 메머드급 대형 마트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취급 품목은 기초 생활물품부터 대용량 도매상품까지 실로 다양하다. 골목상권은 물론 소매·도매업까지 모조리 잠식될 것이 예상되며, 인근 소상공인들의 피해는 실로 극심할 것이 자명하다.현 유통산업발전법은 전통시장 반경 1km 이내에 ‘전통상업보존구역’을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