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구강주치의사업’ 추진

[헤럴드경제(울산)=윤정희 기자] 울산시(시장 김두겸)가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체계적인 구강 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해 아동‧청소년 구강주치의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아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의 아동에게 예방중심의 치과 진료를 통해 평생 치아 건강을 돕기 위해 5개 구·군 보건소와 41개 치과의원이 공동 추진하고 있다. 구·군 보건소는 구강 검진, 칫솔질 교육, 불소도

Written on September 26, 2022